안녕하세요!
준비쟁이 입니다
이번편은 리니지2 레볼루션을 알아보기 전에 미리 나왔었던 리니지 레드나이츠 에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게임으로 말씀 드리자면
실질적으로는 리니지 1 입니다 몬스터 생긴점이나 케릭터 이름이나 리니지 1과 같습니다
그런데 다른점은 키우는 방식은 좀 다른것 같습니다
리니지 1의 경우 스탯과 마법인데요
처음 주사위를 굴리며 좋은 능력치를 찾기위해 하루종일 주사위를 돌렸던 중학교 시절이 생각납니다
결국엔 마우스에 놓인 손이 저도 모르게 제일 원하던 능력치를 찾아서 본능적으로 한번더 눌러서 그냥 날려 버렸던 기억들이 있으실 텐데요?ㅠ
옛날 리니지 기억나시나요? 중학생때 날새면서 정말 게임만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공부를 했으면 좋았겠지만 크게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왜냐...? 어차피 공부를 하지 않았을 테니까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리니지 레드나이츠는요 회사 동료의 소개로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현금투자도 있었습니다ㅠ
보통 사람들은 5만원 현금투자로 시작하는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최소한의 금액으로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전혀 불편한 점이 없었습니다
왜냐 전 그렇게 게임을 중독해서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는것을 알기에 투자도 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게임을 하다보니 재미가 붙어서..
리니지 레드나이츠의 경우 요즘의 보통 게임과 다르게 자동개념이 약합니다
직접 키우고 직접 아이템을 얻도록 하는 방식으로 상당히 사람을 힘들게 하는 스타일 입니다
옛날에 엔트의 줄기 노가다를 하는것 같은 착각이(?) 들게 할 정도 였으니까요
잠을 잘수가 없었습니다 게임을 지속하려면 노가다를 해야만 다음 퀘스트로 진행을 할 수 가 있었기에 잠을 잘수 없었지요
최대 피해는 회사에서 보내준 교육을 갔는데 그곳에서도 게임만 하고온 기억밖엔 없다는게 제일큰 손해 입니다
바포메트,에티,돌골렘,데쓰나이트 등 여러가지 몬스터를 갖고 다른 사람들과도 싸우고 몬스터를 잡아서 레벨을 올리는 형식입니다
크게 다르지 않지만 참 크게 다르다는것을 느겼습니다
데쓰나이트와,데몬을 얻었는데 리니지의 최고의 이슈 몬스터 인데 참...약하더라고요
그러나 케릭터가 좋아서 그냥 계속 키웠습니다
처음엔 기사로 키우다가 재미없어서 요청으로 하다가 결국엔 법사까지 다키우다가 어려가지 했습니다
흥미를 잃어 갈쯤 다른 케릭으로 바꾸고 또 열심히 키우고 바꾸고 했습니다
하다보니 다른사람들봐 많은 랩업을 하게 되었고, 더 재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리니지레드나이츠의 경우 ncsoft 사의 모바일 게임입니다
리니지2레볼루션과는 다르죠? 레드나이츠가 잘 안될것을 알고 레볼루션도 같을것이라 판단하여 넷마블에 판것 같은데요? 사실 리니지 2 레볼루션은 대박이 나고 넷마블로 대박이 나서 넷마블 직원들은 엄청난 성과급을 받았다고 뉴스에 나오기도 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배가 쫌 아플수 있지만 사실 넷마블이 만들었기에 레볼루션이 잘될수가 있었던 것 일수 있습니다 넷마블은 모바일 게임 진출한지 오래되서 확실한 시장성을 인식하고 게임을 만들고 현금화 시켰기 때문 입니다
즐거운 주말과 즐거운 교육을 모두 소비해서 투자한 리니지레드나이츠가 잘되길 바라지만 그러기엔 이미 레볼루션으로 간사람들이 너무 많았기에.. 사실상 실패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물론 손익분기점을 넘었을 가능성이 많겠지만요
오늘의 게임 이슈 이야기도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편은 리니지 2 레볼루션에 대해 공부해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준비쟁이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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